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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용어700선

'경영평가지표'란? - 은행 성적표를 매기는 세부 기준들

by 이지비버 2025. 6. 22.

'경영평가지표'? - 은행 성적표를 매기는 세부 기준들

시험 볼 때,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로 점수 매기고 수행평가 점수까지 다 합쳐서 최종 성적을 내는 데 쓰는 세부적인 채점 기준들이라고 보면 된다. 은행도 잘하고 못하고를 따질 때, 그냥 대충 보는 게 아니라 이런 지표들을 가지고 깐깐하게 평가한다.

 

 

 

 

금융감독원이 은행들한테 '너네 장사 제대로 해라!' 하고 '관리'할 때 쓰는 게 경영실태평가지?

그 평가를 할 때, 뭘 보고 점수를 매기느냐 하는 게 바로 이 경영평가지표다.

 

크게 보면 숫자(계량지표)로 딱 떨어지는 것들이랑, 숫자로 나타내기 힘든 질적인 부분(비계량평가항목)으로 나뉜다.

 

계량지표: 이건 주로 숫자로 파악되는 은행의 건강 상태를 본다. 예를 들어, 은행이 자기 돈(자본) 얼마나 튼튼하게 가지고 있는지, 대출해준 돈(자산)이 얼마나 건전한지, 돈은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수익성), 갑자기 돈 내줘야 할 때 문제 없는지(유동성) 같은 걸 숫자로 따진다.

비계량평가항목: 이건 숫자보다는 질적인 부분이나 관리 시스템을 본다. 리스크 관리 잘하는지, 경영진이 제대로 일하는지, 법규는 잘 지키는지 같은 것들을 평가하는 거지.

 

이런 지표들을 가지고 평가해서 은행별로 성적을 매기고, 성적에 따라 잘한 은행은 칭찬하고, 못한 은행은 '개선해라!' 하고 조치를 내리는 거다.

 

자취방 구할 때, 월세나 보증금(계량지표)뿐만 아니라 집주인이 얼마나 깐깐한지, 동네 분위기는 어떤지(비계량평가항목)까지 다 따져보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왜 중요한지 /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이 지표들은 은행이 얼마나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파악하는 데 필수적이다. 은행이 돈 장사를 막무가내로 하다가 부실해지면, 여러분들의 예금도 위험해지고 금융 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수 있잖아? 그래서 금융감독원은 이런 지표들을 통해 은행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필요하면 조치를 취해서 여러분들의 돈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거다.

요약 정리

Q. 경영평가지표, 한마디로 뭐냐?

A. 은행이 얼마나 돈 장사 잘하고 튼튼한지 따져보는 세부적인 성적표 항목들이다.

 

 

Q. 이거 보고 뭘 할 수 있음?

A.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부실을 미리 막고, 여러분들의 예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활용하는 거지.